지난 14일 충북 진천을 연고로 하는 K4리그 축구팀 진천 HR FC가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금산인삼FC와의 2026 K4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사진=HR레포츠㈜ 미디어팀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충북 진천 연고의 K4리그 축구단 진천 HR FC가 홈 개막전에서 금산인삼FC에 2-0으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진천 HR FC는 지난 14일 충북 진천군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K4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금산인삼FC를 상대로 2-0 승리를 기록했다.
경기 전반전은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종료됐다. 이후 후반 48분 상대 골키퍼를 압박하는 상황에서 공을 가로챈 미드필더 홍수호가 우측 골대로 슈팅을 연결해 선제골을 득점했다.
이어 후반 51분에는 주장 송홍민이 발리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진천 HR FC는 이후 실점 없이 경기를 운영하며 홈 개막전을 마무리했다.
진천 HR FC는 앞서 진행된 1라운드 기장군민축구단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한 데 이어, 이번 경기 결과로 리그 개막 2연승을 기록했다.
진천 HR FC 홈 개막전을 찾은 팬들이 경기 승리 후 진천 HR FC 선수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HR레포츠㈜ 미디어팀 제공
진천 HR FC는 HR그룹의 자회사 HR레포츠가 운영하는 기업 축구단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구단을 목표로 창단됐다. HR그룹은 HR리테일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기반으로 물류업계와 로지스틱스 분야에서 성장해 온 기업으로, 쿠팡CLS 기반 배송 운영 등 택배시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