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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서울대학교와 국제교육개발협력 MOU 체결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4-10 08:43

분쟁·재난·빈곤 등 교육 기회 취약한 아동·청소년의 교육 접근성, 학습 형평성 제고

월드비전 국제사업본부 김성호 본부장(왼쪽)과 서울대학교 유성상 교수 (사진제공=월드비전)
월드비전 국제사업본부 김성호 본부장(왼쪽)과 서울대학교 유성상 교수 (사진제공=월드비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서울대학교와 국제교육개발협력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교육 취약 아동·청소년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 형평성 제고를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분쟁·재난·빈곤 등 복합적 위기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학습 성과를 개선하는 ‘현장-연구 연계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월드비전의 글로벌 현장 네트워크와 서울대학교 글로벌교육협력전공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보다 실효성 있는 국제교육개발협력 파트너십을 마련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국제개발협력 및 인도적지원 분야 교육 프로젝트 공동 발굴 및 추진, 사업 성과 관리 및 효과성 검증을 위한 공동 연구, 포럼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한 성과 확산 및 정책 제언, 대학원생 대상 국제개발협력 연계 인턴십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유성상 교수는 “학문적 전문성 및 연구 성과와 현장 기반 교육사업이 결합될 때 지속가능한 증거 기반의 교육개발협력이 가능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학문과 실천을 연결하는 선도적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월드비전 국제사업본부 김성호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국제교육개발협력 분야에서 월드비전의 현장 실행력과 서울대학교의 전문성이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월드비전은 서울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교육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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