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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총, ‘2026 공동안전관리자 오리엔테이션’ 개최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4-13 17:56

산업안전보건 실무역량 강화·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확립 기대

2026년 공동안전관리자 오리엔테이션 행사 모습./한국안전보건단체총연합회
2026년 공동안전관리자 오리엔테이션 행사 모습./한국안전보건단체총연합회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사단법인 한국안전보건단체총연합회(한보총)는 지난 10일 공동안전관리자의 실무역량 강화와 산업현장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2026년 공동안전관리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동안전관리자란 안전보건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재해 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한보총은 2024년부터 공동안전관리자 운영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현장에 정착시키고, 중대재해 예방에 기여하는 전국 단위 표준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26년 사업에 참여하는 공동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보총은 자체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공동안전관리자의 업무 수행 기준과 역할을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안전보건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관리·육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 점검이나 형식적 관리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추진하는 중이다

오리엔테이션은 ▲인사말 (정혜선 회장) ▲축사 (우승일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안전보건부장) ▲공동안전관리자 사업장 방문 기법 (박래찬 사업부장) ▲K2B 사용방법 (이학수 국장) ▲사례발표 (유운호, 박진범 공동안전관리자) 등으로 구성해 공동안전관리자의 업무 수행에 필요한 내용에 대한 사전 교육과 업무 추진방법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보총의 공동안전관리자 사업은 중앙에서 설계된 제도를 현장에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장 스스로 안전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전국 단위 연합체가 표준화된 전문 인력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현장에 정착시키는 대표적인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각 지역별로 선임된 파트장을 통해 밀착 업무지원을 추진한다.

정혜선 한보총 회장은 “공동안전관리자는 소규모 사업장 산재예방의 핵심 인력”이라며 “한보총에서 추진한 2년간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안전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산업안전보건 관리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승일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안전보건부장은 축사를 통해 “공동안전관리자는 산업현장의 최일선에서 사업장의 안전 수준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주체”라며 “한보총에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지속적인 전문성 강화를 추진하고 있어 산재 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보총은 향후 공동안전관리자 역량 강화와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 지원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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