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새롭고 특별한 매력으로 돌아온 베이비몬스터가 화제다.
컴백과 동시에 '춤 (CHOOM)'으로 음악과 퍼포먼스를 아우른 강렬한 에너지를 터뜨리며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4일 미니 3집 ‘춤 (CHOOM)’을 발매했다. 힙합·댄스·R&B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트랙 속 퍼포먼스의 정수를 극대화한 타이틀곡 '춤 (CHOOM)'은 전 세계를 거대한 '춤판'으로 만들겠다는 베이비몬스터의 포부가 고스란히 녹아들어 리스너들의 호응을 자아내고 있다.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독특한 사운드 전개가 귀를 자극한다. '춤 (CHOOM)'은 중독성 강한 신스 리프와 묵직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특히 비트가 전환되는 후렴 구간이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는 평이다.
곡명에 걸맞은 과감한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성숙해진 비주얼을 담아낸 뮤직비디오도 화제다. 보안검색대, 발레 교습소 등 다채로운 세트가 보는 재미를 더했고 후반부 댄서들과 함께한 대규모 군무 씬은 시각적 쾌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역동적인 동선 속 파워풀한 포인트 안무가 챌린지 열풍의 조짐을 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참여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로 직행한 뒤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 조회수 1400만 뷰를 돌파했다. 컴백 당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 또한 1시간 만에 약 157만 뷰를 기록, 전작 ‘WE GO UP’ 라이브 당시보다 40만 뷰 이상 증가하며 차세대 '유튜브 퀸'다운 저력을 자랑했다.
음원과 음반 역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춤 (CHOOM)’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 15개 지역 1위를 석권하며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안착했다. 또 이 음반은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 판매량 38만 7871장을 기록했다. 이는 첫날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이자 전작 ‘WE GO UP’ 대비 약 1.5배 증가한 수치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