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황상욱 기자] (사)한국재무설계협회가 오는 15일 한국FP학회와 함께 '2026 춘계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대한민국의 사회경제적 환경에 적합한 '개인재무설계의 도약을 위한 한국형 재무설계 정착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한다. 학계와 금융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재무설계의 발전 방향과 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개회사는 한국FP학회 김민정 회장이, 환영사는 한국재무설계협회 최문희 회장이 할 예정이다. 한국FP협회 채영규 회장은 축사를 맡았다.
주제발표에서는 ▲한국형 재무설계 정착의 필요성과 방향 ▲재무설계 전문가의 실무 현황과 필요역량 ▲재무설계 전문인력 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향이 각각 다뤄진다. 이어 성신여자대학교 차경욱 교수를 좌장으로 해 금융권과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도 진행질 예정이다.
최문희 한국재무설계협회 회장은 "한국 사회의 현실과 가치관을 반영한 '한국형 재무설계' 모델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문과 실무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재무설계의 사회적 가치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AFPK 자격자에게는 계속교육 3학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재무설계협회는 수험생의 학습 효율성에 도움을 주고자 2026년 AFPK자격시험 학습가이드 및 시험지 샘플을 업데이트해 공지했다. 올해 두 번째로 치러지는 제94회 AFPK 자격시험의 원서 접수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다.
황상욱 기자 eye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