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와 함께 오는 9월까지 ‘수원새빛북런 독서 챌린지’ 운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수원시와 손잡고 어린이 독서문화 확산에 나선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수원시와 함께 오는 9월까지 ‘수원새빛북런 독서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스크림에듀가 진행 중인 ‘홈런 독서 챌린지’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7세부터 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초등학생의 독서습관 형성과 문해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수원시 주요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와 수원새빛인강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자는 챌린지 전용 페이지에서 지정 도서를 선택해 읽은 뒤 독서 기록을 작성하면 된다.
수원시는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매월 챌린지 참여도를 기준으로 ‘이달의 독서왕’ 20명을 선정해 도서 구입 지원금 5만원을 지급한다.
또 선정 학생 이름으로 수원시 지역아동센터에 도서를 기부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독서 활동을 지역사회 나눔과 연결해 독서문화 확산 효과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최근 교육업계에서는 AI 시대 핵심 역량으로 읽기 능력과 사고력, 문해력 중요성이 커지면서 독서 기반 교육 프로그램 수요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에듀테크 기업 간 협업을 통한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늘어나는 추세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단순 독서 활동을 넘어 어린이들의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범준 아이스크림에듀 B2G사업실장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독서문화 확산과 AI 시대에 필요한 문해력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독서 챌린지를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책 읽기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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