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가 중앙선 고속철도망 완전 개통을 기념해 80년 역사와 노선 인근 지역 이야기를 담은 책을 발간했다.
강원본부는 비주얼 스토리북 ‘나만의 시간 여행 : 중앙선 시간을 잇다’를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토리북은 서울 청량리부터 부산 부전까지 이어지는 중앙선의 매력을 담았다. 노선 곳곳 문화와 풍경을 담아낸 ‘중앙선 여행지도’, 과거 간이역 추억을 재해석한 ‘간이역 여행’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1942년 개통 이후 대한민국 근대화 흐름을 함께해 온 중앙선 80년 역사도 함께 실렸다.
강원본부는 스토리북 1000부를 국립중앙도서관, 노선 인근 지자체 도서관, 중앙선 각 역사 등에 배포해 국민 누구나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가철도공단 백효순 강원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스토리북이 중앙선에 깃든 시간과 지역의 이야기를 국민에게 전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도가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알리며 지역과 함께하는 철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