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신예 뮤지컬 배우 김수호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14일 “김수호가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재연 캐스팅에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은 불안과 고립 속에서 타인과의 연결을 갈망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대 사회 속 관계와 상처, 치유의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극 중 김수호는 항상 분노와 불만을 품고 있지만, 주인공 에반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코너 머피 역을 맡는다.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매력과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수호는 “작품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처음 참여하는 대극장 작품이라 긴장도 되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호는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을 시작으로 ‘로빈’, ‘디아길레프’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은 오는 8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 = 쇼플레이액터스, 에스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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