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아이엠금융지주, 3위 신한금융지주 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금융지주회사 브랜드평판 2026년 5월 조사에서 하나금융지주가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21일부터 5월21일까지 금융지주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136만1974건을 분석한 결과, 하나금융지주와 아이엠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순으로 브랜드평판이 높게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전체 빅데이터 규모는 전월 대비 18.18% 증가했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지표 등을 종합 반영해 진행됐다. 금융지주회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반응과 온라인 활동량을 기반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분석한 것이다.
1위를 기록한 하나금융지주는 참여지수 58만821, 미디어지수 50만2699, 소통지수 33만8161, 커뮤니티지수 37만9941, 사회공헌지수 44만4189를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224만5811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9.52% 상승했다.
2위는 아이엠금융지주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173만9301로 전월보다 16.70% 올랐다. 이어 신한금융지주는 브랜드평판지수 167만6699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25.49%였다.
이 밖에 한국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특히 BNK금융지주는 전월 대비 44.01% 상승하며 상위권 내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전체 순위는 하나금융지주, 아이엠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BNK금융지주, K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JB금융지주 순으로 나타났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금융지주 브랜드 카테고리는 브랜드 이슈와 소비 지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며 “사회공헌 활동과 소비자 소통 강화가 브랜드평판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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