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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비어컴퍼니, ‘KIBA 2026’ 5개 부문 메달…‘느긋’ 2년 연속 금메달

김신 기자 | 입력 : 2026-05-21 10:24

꿀꺽, 캄캄 은메달 수상

[사진 : 끽비어컴퍼니 제공]
[사진 : 끽비어컴퍼니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수제맥주 브루어리 주식회사 끽비어컴퍼니(대표 홍중섭, 이하 끽비어)가 대한민국 맥주 챔피언십인 ‘2026 대한민국 국제 맥주 대회(KIBA, Korea International Beer Awards)’에서 총 5개 부문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맥주 품질 경연대회인 KIBA는 세계 각국의 맥주 전문가들이 참여해 스타일별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거쳐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대회에서 끽비어컴퍼니는 ▲느긋(밀맥주) 금메달 ▲꿀꺽(라거) 은메달 ▲캄캄(포터) 은메달 ▲뒹귤뒹귤(코리안 스타일) 은메달 ▲스밈(에일) 동메달을 각각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밀맥주 느긋은 2년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느긋’은 정부의 전략작물 산업 육성 기조에 발맞춰 국내산 밀을 주원료로 양조한 맥주다. 수입 맥아 의존도가 높은 국내 수제맥주 제조 환경 속에서 국산 농산물의 고유한 풍미와 품질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대회에서 처음 도입된 ‘코리안 스타일’ 카테고리에서는 신제품 ‘뒹귤뒹귤’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제주 감귤을 부재료로 활용한 ‘뒹귤뒹귤’은 끽비어컴퍼니가 전국의 로컬 식재료를 수제맥주에 접목해 온 정기 프로젝트 ‘월간 끽비어’ 시리즈의 성과물로, 카테고리 신설과 동시에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연중 고정 라인업인 꿀꺽(라거)과 캄캄(포터)도 나란히 은메달을 받으며 특정 제품에 치우치지 않은 고른 품질을 나타냈다.
지난 2018년 서울 을지로에서 출발한 끽비어컴퍼니는 자체 고정 제품군과 지역 농산물 연계 맥주를 꾸준히 소개해 온 기술 중심형 브루어리다. 현재 경기도 고양시에 현대식 자체 양조 시설을 운영 중이며,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및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 이노비즈(Inno-Biz)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생산된 전 제품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직영 탭룸에서 시음이 가능하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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