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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플래닛, 방배동 오피스 ‘청남빌딩’ 매각 주관…6월 말 입찰 진행

김신 기자 | 입력 : 2026-05-21 16:30

동작대로변 연면적 2100평 규모 업무시설…사옥·의료시설 등 활용 가능

부동산플래닛이 매각 주관을 맡은 방배동 ‘청남빌딩’ 전경
부동산플래닛이 매각 주관을 맡은 방배동 ‘청남빌딩’ 전경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오피스빌딩 ‘청남빌딩’의 매각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청남빌딩은 서울 서초구 동작대로변에 위치한 업무시설로,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조성됐다. 대지면적 약 443평(1,467.4㎡), 연면적 약 2,107평(6,966.8㎡)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1998년 준공됐다.
해당 자산은 동작역과 구반포역, 이수역 등 지하철 4·7·9호선 이용이 가능하고, 인근 버스 노선과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주요 권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청남빌딩은 2026년 9월 이후 건물 전체 명도가 가능해 실사용 목적의 기업 수요와 자산 가치 향상을 고려한 투자 수요 모두를 겨냥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된다. 기준층 면적은 약 120평 규모이며 전용률은 약 68.9% 수준으로, 사옥을 비롯해 의료시설과 교육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지상 자주식 주차장과 기계식 주차장을 포함해 총 56대 규모의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비교적 넓은 지상 공간을 확보해 차량 진출입 편의성을 높였다.
부동산플래닛이 매각 주관을 맡은 방배동 ‘청남빌딩’ 전경
부동산플래닛이 매각 주관을 맡은 방배동 ‘청남빌딩’ 전경

주변 개발 사업도 투자 포인트로 꼽힌다. 서초구 일대에서는 업무·문화 기능을 결합한 서리풀 복합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반포권역 재건축 사업과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지역 가치 변화에 대한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다.

매각 절차는 비밀유지확약서 제출과 투자설명서 제공, 현장 실사, 질의응답, 매각의향서 접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사 및 계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입찰은 오는 6월 말 실시될 예정이며 거래 종결은 9월 말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동산플래닛 관계자는 “청남빌딩은 우수한 입지와 활용성, 규모 등을 갖춘 업무시설 자산”이라며 “실사용 목적의 기업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매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남빌딩 매각 관련 세부 정보와 입찰 일정은 부동산플래닛 플랫폼 내 딜 정보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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