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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면목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추가 수주..."면목동에 써밋 단지 세운다"

이종균 기자 | 입력 : 2026-05-24 17:47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호반건설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가로 수주하며 면목역 일대 1391세대 규모 주거단지 조성에 나선다.

호반건설은 지난 23일 중랑구 면목동 일원 ‘면목역6의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앞서 확보한 면목역6의4·5구역과 이번 구역을 함께 개발한다. 세 구역을 합친 공급 규모는 1391세대다. 단지명에는 ‘호반써밋’ 브랜드를 적용한다.
호반건설 면목역 6차 모아타운 조감도/호반건설
호반건설 면목역 6차 모아타운 조감도/호반건설
이번 사업은 단순 정비사업 수준을 넘어 면목역 일대를 대규모 브랜드타운 주거지로 변화시키는 프로젝트다. 면목역6의3구역은 기존에 수주한 6의4·5구역과 인접해 있다. 호반건설 측은 각 사업지 경계를 연결해 조경·커뮤니티·보행 동선을 통합 구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외관과 공용부 설계에도 브랜드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외관에는 유리 마감 디자인과 수직형 입면을 적용한다. 단지 출입부에는 대형 문주를 배치한다. 녹지 공간도 여러 단지에 걸쳐 이어지도록 조성한다. 다만 세부 설계와 사업 일정은 인허가와 조합 협의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다.

입지도 사업 추진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사업지는 지하철 7호선 면목역과 사가정역을 이용할 수 있는 권역에 있다. 동부간선도로와 용마터널 접근성도 갖췄다. 주변에는 학교와 용마산, 사가정공원,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이 있다.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노후 저층 주거지가 많은 면목동 일대 주거 환경 개선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호반건설 서울사업소 관계자는 "면목역 6차 모아타운이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상품성과 사업 추진 역량을 바탕으로 도시정비사업 경쟁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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