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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싱글벙글교육센터, '2026 4분기 평생학습 문화예술교육' 참여자 모집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09-16 23:12

- 9월 27일까지 선착순 모집…10월부터 3개월간 음악·미술 등 49개 강좌 운영

- 개설 10주년 맞은 '시창작 교실' 오는 21일 출판기념회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 싱글벙글교육센터가 오는 9월 27일까지 '2026년 4분기 평생학습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6년 4분기 평생학습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제공=관악문화재단)
'2026년 4분기 평생학습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제공=관악문화재단)
이번 4분기 프로그램은 다음 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체험과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음악, 미술, 문학, 생활건강, 디지털 미디어 등 총 49개 강좌가 개설된다.

특히 센터의 장수 프로그램인 '시창작 교실'은 올해 개설 10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수강생들의 창작시를 엮은 시화집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는 오랜 기간 이어진 평생학습이 수강생의 구체적인 창작 활동과 성과 공유로 이어진 사례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센터는 이 같은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주민의 자발적인 학습과 문화예술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아동부터 청년, 중장년,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교육을 세분화하고, 학습 종료 후에도 참여자들이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싱글벙글교육센터는 지역 내 종합 문화예술교육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하고자 현재 명칭 변경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교육 공간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구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김관동 싱글벙글교육센터장은 "이번 4분기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내실 있게 구성했다"며 "10주년을 맞은 시창작 교실처럼 배움이 지속적인 창작 활동으로 이어지는 평생교육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은 모집 기간 중 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안내 및 접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강좌별 세부 일정과 수강료 등 자세한 사항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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