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경제

서울우유, 일본 전용 ‘비요뜨 아이스크림’ 출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5-26 09:02

현지 입맛 반영한 요거트 풍미·초코 토핑 살린 바 타입

서울우유, 일본 전용 ‘비요뜨 아이스크림’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대표 발효유 브랜드 ‘비요뜨’를 앞세워 일본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서울우유는 일본 시장 전용 제품인 ‘비요뜨 아이스크림’을 출시하고 글로벌 디저트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비요뜨는 2004년 출시된 국내 최초 토핑형 요거트 제품이다. 초코 토핑과 요거트를 함께 즐기는 형태로 소비자층을 확보하며 서울우유의 대표 발효유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일본 등 해외 관광객 사이에서 한국 방문 시 구매 품목으로 알려지며 해외 소비자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서울우유는 이번 일본 시장 진출 과정에서 현지 파트너사와의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 협업 방식을 적용했다. 단순 수출 형태를 넘어 현지 소비 성향과 디저트 시장 흐름을 반영한 제품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은 바 타입 아이스크림 형태로 출시된다. 비요뜨 특유의 초코 토핑 식감과 요거트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일본 소비자들이 식감과 토핑 경험을 중시하는 점을 고려해 기존 제품보다 산미를 줄이고 쫀득한 식감을 강화했다.

서울우유는 현지 사전 공개 과정에서도 제품 반응이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일본 편의점 업계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디저트 경쟁이 확대되고 기능성 발효유 시장도 성장세를 이어가는 만큼 시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비요뜨 브랜드를 활용한 디저트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일본 시장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디저트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