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중국 남통대학교를 방문해 양교 간 교류 및 협력 확대를 위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 대학은 디자인과 예술 분야의 학생 교류를 추진하며, 오케스트라와 성악 등 음악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교는 교환학생 파견, 복수학위제 도입,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구체적인 학술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중국 남통대학교는 의학, 공학, 예술 등 다양한 학문 영역에서 인프라를 갖춘 중국의 공립대학이다.
상명대 측은 자교의 강점인 문화예술 및 인공지능(AI) 교육 역량이 남통대의 교육 인프라와 결합해 학문적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희 상명대 총장은 "이번 협정은 양교 학생들에게 더 넓은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