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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김수희 교수, 中 웨이하이직업대학서 'AI 시대 아동미술교육' 특강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05-26 11:49

-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초청…생성형 AI 활용한 감성·창의성 교육 사례 제시

- 기술 중심 넘어선 미래형 교육 방향 논의…한·중 교육 분야 연구 및 인재 교류 확대 기대

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 김수희 교수(앞줄 가운데)가 중국 웨이하이직업대학 학생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결대)
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 김수희 교수(앞줄 가운데)가 중국 웨이하이직업대학 학생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결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는 유아교육과 김수희 교수가 지난 22일 중국 웨이하이직업대학의 초청을 받아 ‘인공지능(AI)을 통한 아동미술교육’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공식 초청으로 최근 중국 내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정책이 확대되는 가운데, 한국의 창의·감성 중심 유아 교육 콘텐츠가 양국 간 새로운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김 교수는 생성형 AI와 디지털 콘텐츠를 실제 아동미술교육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AI 기술이 단순한 학습 보조수단을 넘어, 아동의 상상력과 융합적 사고를 확장하는 교육 도구로 기능할 수 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 교수는 “AI 시대일수록 인간 고유의 공감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교육이 더욱 중요해진다”며 “미술교육은 인간다움을 지키는 핵심 교육 영역으로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국이 교육 분야의 공동 연구와 인재 교류를 확대한다면 미래형 글로벌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강에 참석한 웨이하이직업대학 관계자는 “이번 강의가 기술 중심 교육을 넘어 감성과 창의성을 함께 키우는 미래형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성결대는 글로벌 교육 교류와 미래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해외 대학과의 학술 및 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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