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환경재단과 대학생들이 기획하고 실천하는 참여형 환경 캠페인 ‘쓰담대학’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
쓰담대학은 한국필립모리스가 환경재단과 함께 올해 처음 추진하는 대학생 참여형 환경 캠페인이다. 도심 내 담배꽁초 및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 보호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쓰담대학에는 전국에서 신청 및 선발을 거쳐 43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11월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청소와 플로깅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대학 축제 기간과 연계해 친환경 부스를 기획·운영하고, SNS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환경 보호 및 무단투기 저감 메시지를 확산할 예정이다.
참가팀에는 환경강연 및 교육, 활동 물품, 활동비 및 부스 운영비 등이 지원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거량, 참여자 수, 콘텐츠 확산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팀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무단투기 문제는 일회성 정화 활동만으로 해결되기 어려운 만큼, 시민 인식 변화와 지속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쓰담대학을 통해 청년들이 캠퍼스와 지역사회에서 환경 실천을 이어가고, 관련 메시지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