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초반 급등해 사상 처음으로 8900선을 돌파한 뒤 외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하락 전환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3.72포인트(-1.07%) 내린 8694.66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94.81포인트(1.08%) 오른 8883.19에 개장 후 장중 8933.62를 찍었지만 차익 실현 매물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44억원, 4077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1조506억원 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3.01%), LG에너지솔루션(5.27%), 삼성생명(1.83%)은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1.69%), 현대차(-3.07%), 삼성전기(-11.02%), 삼성물산(-0.22%)은 하락 중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9.40원 상승한 1513.70원에 주간 거래를 시작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