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생활·문화

도드리, 17일 선공개곡 ‘라일락’ 발매…무의식적인 끌림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 입력 : 2026-06-17 09:30

도드리, 17일 선공개곡 ‘라일락’ 발매…무의식적인 끌림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여성 듀오 dodree (도드리)가 선공개곡으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소속사 측은 17일 “dodree (도드리)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의 선공개곡 ‘라일락’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라일락’은 가야금 농현으로 시작돼 트랩 비트 위에 다양한 동양 악기와 신디사이저가 어우러진 곡이다. 여기에 dodree (도드리)의 국악 가창과 다양한 시김새가 더해져 고유한 색채를 완성했다. 가사에는 너와 내가 피워낸 마음을 라일락에 비유해 수줍고도 당돌한 소녀의 사랑과 어디서 비롯됐는지 알 수 없는 무의식적인 끌림을 담아냈다.

특히 후렴구는 동요 ‘옹달샘’ 속 ‘물만 먹고 가지요’의 멜로디를 차용해 ‘향만 맡고 가지요’로 재치 있게 변형했다. 한 번만 들어도 귓가에 맴도는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며, 친숙한 요소를 색다르게 풀어내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앞서 ‘라일락’은 각종 대학 축제 무대에서 선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색적인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정식 음원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dodree (도드리)는 같은 날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ANPIA(단피아)와 함께한 ‘꾼만 같았다’를 공개한다. 이번 콘텐츠에서 dodree (도드리)는 신곡 ‘라일락’을 시티팝 스타일로 재해석해 특별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dodree (도드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계기 한국문화축제’에 헤드라이너로 참석해 새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곡을 가장 먼저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선다.

데뷔 디지털 싱글 ‘꿈만 같았다’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dodree (도드리)는 이번 활동으로 한층 확장된 장르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 독보적인 음악성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dodree (도드리)가 어떤 새로운 음악 세계를 펼쳐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dodree (도드리)는 17일 선공개곡 ‘라일락’에 이어 오는 24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사진 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문화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