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가 지난 15일 교내 본관 컨버전스룸에서 대학 브랜드 정체성 확립과 뉴미디어 환경 대응을 위한 ‘2026년 홍보전략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홍보전략위원회는 외부 전문가 5명, 내부 교내 전문가 4명, 재학생 위원 3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대학 측은 지역사회 및 수험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각계 실무진을 위원회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외부 위원으로는 언론, 지자체, 공공기관 및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인 ▲최석환 기자(이뉴스투데이) ▲남명화 작가(KBS강릉방송국) ▲이석제 팀장(강릉시청 관광정책과) ▲최익순 팀장(강릉관광개발공사) ▲장원석 대표(실크로드차이나)가 위촉됐다.
내부 위원으로는 학내 전공 교수진인 정현주(광고홍보학), 이태경(미디어콘텐츠), 권종산(CG디자인) 교수와 김호석 대외협력본부장이 참여한다. 또한, 수험생과 청년층의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홍보대사단 소속 이지섭, 이현송 학생과 학생회 대표 전다효 학생이 학생 위원으로 합류했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1차 운영회의에서는 '2026학년도 대학 홍보영상' 시연이 이뤄졌다. 이어 장정법 홍보팀장이 학령인구 감소와 디지털 미디어 패러다임 변화에 맞춘 중장기 대학 홍보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제시된 핵심 전략은 ▲독창적인 로컬 콘텐츠 연계 ▲숏폼 및 SNS 중심의 디지털 소통 채널 다각화 ▲지역사회 상생을 통한 글로컬 브랜드 가치 확산 등이다. 발표 이후 위원들은 해당 전략을 바탕으로 향후 대학의 미디어 트렌드 대응 및 구체적인 홍보 방향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김호석 대외협력본부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을 홍보전략위원으로 모시게 돼 뜻깊다”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전략과 제언을 대학 홍보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춘 디지털 소통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