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에스티로더, 3위 크리스챤디올 파운데이션 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헤라가 2026년 6월 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에스티로더와 크리스챤디올이 뒤를 이으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파운데이션 브랜드 31개를 대상으로 총 810만7천583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헤라가 브랜드평판지수 88만4천 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에스티로더(74만7천531점), 크리스챤디올(74만5천912점), 에이지투웨니스(62만1천446점), VDL(44만5천96점)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헤라는 직전 조사 대비 브랜드평판지수가 17.07% 상승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크리스챤디올도 20.50% 상승하며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에스티로더는 17.92%, 에이지투웨니스는 19.30%, VDL은 2.47%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브랜드평판 순위에는 헤라와 에스티로더, 크리스챤디올에 이어 에이지투웨니스, VDL, 맥, 샤넬, 나스, 랑콤, 에스쁘아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바비브라운, 입생로랑, 설화수, 클리오, 정샘물뷰티 등도 순위에 포함됐다.
이번 조사에 활용된 브랜드 빅데이터는 810만7천583건으로 직전 조사(853만3천37건)보다 4.99% 감소했다. 세부 지표에서는 브랜드소비가 13.13% 줄었고 브랜드확산도 6.96% 감소했다. 반면 브랜드소통은 1.49%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평판지수를 소비자의 온라인 참여와 소통, 커뮤니티 활동 등을 종합 분석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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