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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vN '내일도 출근!' 제작 지원…AI 가전 소비자 접점 확대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7-01 09:56

서인국∙박지현 주연의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 속 AI 가전 기술력 녹여

삼성전자, tvN '내일도 출근!' 제작 지원…AI 가전 소비자 접점 확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삼성전자가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제작을 지원하며 AI 가전과 AI 홈 생태계를 알리기 위한 콘텐츠 마케팅을 확대한다.

삼성전자와 스튜디오드래곤은 1일 이번 제작 지원이 삼성전자의 AI 가전 라인업과 AI 홈 생태계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드라마는 가전회사를 배경으로 상품기획팀 직원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오피스 로맨스다. 극 중 주인공들은 AI 가전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제품 개발 과정과 관련 기술이 주요 에피소드에 반영된다.

초반 방송에서는 냉장고 아이스메이커 개발 과정이 주요 내용으로 등장했다. 주인공이 가전 공장을 방문하는 장면에서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이 실제 촬영지로 활용됐으며, AI 음성비서 빅스비를 활용한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 기능도 극 중 장면에 담겼다.

삼성전자는 제품 협찬뿐 아니라 실험실과 제품개발실, 광주사업장, 사업장 내 버스승강장 등을 촬영 장소로 제공했다. 또한 생활가전사업부 직원들의 현장 경험과 인터뷰를 제작진에게 전달해 가전 개발 과정의 현실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드라마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 등 주요 국가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계기로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AI 가전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AI 가전이 개발되는 과정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콘텐츠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AI 가전 기술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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