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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력개발원, ‘미래내일 일경험 부산청년 XR 크리에이터 과정 발대식’ 개최

김신 기자 | 입력 : 2026-07-06 17:01

29일(월) 코모도호텔서 발대식 개최...지역 청년 대상 직무 중심 프로그램 본격 운영

[사진 =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 제공]
[사진 =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원장 조준원)은 지난 6월 29일 코모도호텔에서 '미래내일 일경험 부산청년 XR 크리에이터 과정' 발대식을 개최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부산인력개발원과 ㈜삼우이머션이 공동으로 운영을 맡았다. 직무 중심 채용 기조와 경력자 선호 경향에 대응해 미취업 청년들에게 기업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노동시장 진입을 조력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부산 지역 미취업 청년 17명이 선발 과정을 거쳐 참여하며, XR(확장현실) 분야의 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 콘텐츠 산업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진 =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 제공]
[사진 =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 제공]
이날 발대식에는 선발된 청년들과 참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세부 순서로 프로그램 소개 및 향후 운영 방향 안내, 기업별 소개, 오리엔테이션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참여자들이 일경험 과정에서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인식을 정립할 수 있도록 관련 소양 교육도 열렸다.

부산인력개발원 조준원 원장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청년들이 기업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배우는 일경험이야말로 현재 취업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며, “소중한 기회를 잡은 우리 청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지역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인력개발원은 이번 일경험 프로그램을 기점으로 참여 청년들과 지역 내 우수 기업 간의 지속적인 네트워킹 창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취업 연계 서비스를 연장 제공하는 등 지역 청년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선순환 관리 구조를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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