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안양시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안양의 가치를 높여온 시민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41회 안양시 시민대상' 후보자 공모에 나섰다.
시는 7일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한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대상 후보자를 오는 31일까지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안양시 시민대상은 각 분야에서 남다른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안양시 최고 권위의 시민상이다.
최대호 시장은 "우리 주변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안양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시민들이 많다"며 "이웃의 따뜻한 실천과 선한 영향력이 시민대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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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빛낸 숨은 주인공 9명 선정
올해 시민대상은 효행, 지역사회발전, 사회복지, 산업경제, 문화예술, 교육, 체육, 환경보전, 시민안전 등 모두 9개 부문에서 부문별 1명씩 총 9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오는 31일 기준 안양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근무한 시민 가운데 각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을 세운 사람이다.
후보자는 주민 2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 추천하거나 관내 유관기관장과 사회단체장, 학교장 등의 추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가족을 정성껏 돌보며 효를 실천한 시민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온 시민, 산업경제와 문화예술, 체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선 시민 등 다양한 분야의 숨은 공로자를 폭넓게 발굴할 계획이다.
후보자 접수는 안양시청 3층 총무과에서 방문 신청으로 진행되며 접수된 후보자는 시민대상선발위원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8일 열리는 '안양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41년 동안 이어온 시민대상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나눔과 봉사, 공동체 정신을 확산하는 대표적인 시민 참여 문화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