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캣츠아이(KATSEYE)의 뜨거운 성장 서사가 전 세계 극장 스크린에 펼쳐진다.
소속사 하이브-게펜 레코드는 8일(현지시간) 캣츠아이의 여정을 담은 특별 다큐멘터리 ‘KATSEYE: WILD HEARTS(캣츠아이: 와일드 하츠)’ 개봉을 예고했다.
이 영화는 오는 8월 12일부터 전 세계 극장에서 상영된다.
‘KATSEYE: WILD HEARTS’는 캣츠아이의 세 번째 EP ‘WILD’ 발매를 앞두고 공개되는 그룹의 첫 극장 개봉 다큐멘터리다.
영화는 평범했던 소녀들이 캣츠아이의 멤버가 되기 위해 치열하게 도전했던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 시절부터 이들이 세계 무대로 나아가기까지의 성장 과정을 따라간다. 여기에 그 여정을 함께 걸어온 팬덤 아이콘즈(EYEKONS)와의 특별한 유대감도 더해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컷과 팬들이 직접 보내온 영상, 멤버들의 진솔한 인터뷰가 포함돼 캣츠아이의 이야기를 한층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관객들은 캣츠아이가 글로벌 팝 그룹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마주한 압박과 도전, 기쁨과 좌절, 희생과 돌파의 순간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된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포근한 방에 모여 정면을 응시하는 캣츠아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침대 위에 옹기종기 모여앉은 모습이 평범한 소녀들 같지만, 강렬한 눈빛에서는 팝스터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포스터 상단에는 ‘아이콘즈를 위한 러브레터(A Love Letter to the EYEKONS)’라는 문구가 더해져 팬들을 향한 애정이 드러난다.
캣츠아이는 지난해 6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53주, 1년 연속 진입이라는 기록을 썼다. 4위로 처음 진입한 뒤 53주 연속 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성 그룹의 앨범이 이 차트에서 1년 동안 자리를 지킨 건 2005년 미국 팝그룹 푸시캣 돌스의 데뷔 앨범 'PCD' 이후 21년 만에 처음이다.
한편, 캣츠아이는 오는 8월 14일 세 번째 EP ‘WILD’를 발표한다.
[사진 제공 = 하이브-게펜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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