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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피, 장중 4%대 급등 후 강보합 7200선 마감…개인 1.3조 매도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7-09 16:38

9일 정규장 마감 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연합뉴스
9일 정규장 마감 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연합뉴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급락을 딛고 반등에 성공하며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초반 4%대 급등하기도 했지만 개인의 매도세에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12포인트(0.62%) 오른 7291.9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39.85포인트(3.31%) 상승한 7486.64에 개장 후 한때 7543.86까지 올랐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48억원, 1조2879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전날 14거래일 만에 순매수세로 돌아선 뒤 이틀 연속 코스피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1조3277억원 순매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0.18%), SK하이닉스(5.30%), SK스퀘어(4.49%), 삼성전기(0.95%) 등은 올랐고 현대차(-3.68%), LG에너지솔루션(-0.63%), 삼성생명(-5.78%), 삼성물산(-4.18%) 등은 내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7.6원 오른 1506.1원에 마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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