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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직업전문학교, 대전RSC·글로벌 브랜드와 맞손... 미래 자동차정비 교육 강화

김민혁 기자 | 입력 : 2026-07-12 09:00

- 대전RSC 및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업무협약 통해 촘촘한 산학협력망 구축

사진=현대직업전문학교 제공
사진=현대직업전문학교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친환경과 전동화로 급격히 전환되면서 배터리, 전력 제어, 전자·소프트웨어 기술을 두루 갖춘 고도화된 전문 인력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대전 지역의 대표적인 국비 자동차정비 교육기관인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현장 맞춤형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하며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직업전문학교는 최근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내쇼날 모터스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사 HS효성더클래스, 한국타이어 등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대전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시회 등 지역 내 핵심 유관 기관들과의 연이은 업무협약(MOU) 체결로 내실을 더했다. 교육생들은 이를 통해 현장 전문가의 기술 자문은 물론, 최신 장비를 활용한 고도화된 실습 기회를 지원받게 된다.

이외에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만트럭버스코리아 등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와 아주자동차대학교, 주한독일상공회의소 등 국내외 유수 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취업 선순환 고리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교육 역량은 압도적인 자격증 취득률과 취업 성과로 증명되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1회차 시험과 전기기능사 4회차 시험에서 ‘응시자 전원 합격’이라는 경이로운 성과를 거뒀다. 전체 수료생 기준으로 인당 평균 2.5개의 국가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지난 2025년 기준 평균 취업률 98%를 달성해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우수 훈련기관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유성식 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은 “미래 자동차정비 분야는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다루는 전문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산학협력과 교육 인프라 투자를 대폭 강화해, 변화하는 시장이 먼저 찾는 핵심 인재를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직업전문학교는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자동차정비산업기사·기능사 과정 외에도 전기차 정비, 전기내선공사 등 다채로운 국비지원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교육 과정은 만 15세 이상 구직자라면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대전내일배움카드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훈련생의 국비지원 비율에 따라 최대 전액 국비지원을 통한 무료 교육으로 진행이 된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p_km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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