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타면 재, 연기, 이산화탄소, 수증기 등으로 바뀌지만 모두 다시 모으면 태우기 전 원자의 총질량과
같다는 질량보존의 법칙, 원자 덩어리인 사람은 죽어서 화장, 매장을 해도 몸을 이뤘던 원자는 모두 자연에
남아 다시 동식물 몸이 될 수도 있어 세종대왕 몸을 이뤘던 일부 원자가 지금 내 몸 속에 있을 수도 있으니
불생불멸인가? 이런 미시세계의 신기한 인연이나, 인간, 시간, 공간 사이 거시세계의 인연으로 사는 우리
삶은 얼마나 신비로운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