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TWS(투어스)의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발매 후 2년 6개월이 흐른 현재까지도 굳건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5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의 미니 1집 ‘Sparkling Blue’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최근 유튜브 뮤직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넘어섰다.
이 곡은 지난해 7월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데 이어 1년 만에 재생 수를 두 배로 늘리며 남다른 저력을 보여줬다.
2024년 1월 22일 공개된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서 장기 흥행을 지속하며 ‘스테디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포티파이에서 일찌감치 TWS의 첫 억대 스트리밍 곡으로 기록된 이 노래는 지난 12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1573만 회를 돌파했다.
국내에서의 인기도 여전하다. 이 곡은 발매 당시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주요 일간 차트에 진입한 이래 지금까지 단 하루도 차트에서 이탈하지 않고 있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첫 만남의 설렘과 막연함을 TWS 특유의 풋풋하고 청량한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큰 호응을 얻으며 TWS의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2024년 멜론 연간차트 정상에 오르며 그해 최고의 화제성과 대중적 파급력을 입증했다. 미국 빌보드, 영국 NME가 꼽은 ‘2024년 베스트 K-팝 송’에 선정되기도 했다. 빌보드는 이 곡을 “TWS를 2024 최고 신인으로 만든 곡”이라고 호평했다.
TWS는 첫 아시아 투어 ‘24/7:FOR:YOU’를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28~30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효고, 가나가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이후 마카오, 방콕, 싱가포르, 가오슝을 찾아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한편, TWS는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18일 일본 대표 음악 특집 프로그램인 TBS '음악의 날 2026'에 출연하며, 8월 4일에는 일본 싱글 2집 ‘SODA SODA’를 발매한다. 이후 8월 7일 여름 음악 축제 ‘메자마시 WANGAN 페스티벌’, 14일과 16일 ‘서머 소닉 2026’ 무대에도 오른다.
[사진 제공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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