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퍼시스그룹 계열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이 다이닝과 침실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신제품 라인업을 대폭 넓힌다.
일룸은 '업 모션 테이블' 리뉴얼 제품과 침실 신제품 '모어 모션베드' 시리즈 등을 포함한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인업에는 다이닝·침실 외에도 리빙, 펫 등 전 카테고리 신제품이 포함됐으며 '그루브 소파 테이블', '플란테 선반장', '레마 테이블', '모닉 테이블', 의자 4종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일룸 업 모션 테이블 리뉴얼 제품/퍼시스그룹
이번 신제품 구성의 핵심은 기존 베스트셀러를 손질한 '업 모션 테이블' 리뉴얼이다. 거실을 서재처럼 쓰려는 유자녀 가구나 주방과 거실의 경계를 허물고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하려는 소비자를 고려해 상판 소재와 색상을 새로 적용했다. 컬럼 구조와 전선·멀티탭 정리 기능도 개선됐으며, 기존 제품 사용자 피드백을 설계에 반영해 디자인 디테일도 손봤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리빙 모션 가구 분야에서 제품 경쟁력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모어 모션베드' 시리즈는 신혼부부와 4050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 호텔 침실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슬림한 다리형 프레임을 채택해 기존 모션베드와 다른 분위기를 냈으며, 일체형 SS 침대를 중심으로 평판형 구조 안에서 매트리스를 좌우로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일룸 모어 모션베드/퍼시스그룹
고속충전 포트가 기본 탑재된 기능형 우드 헤드보드를 적용하고, 패널형 협탁과 코너 협탁을 함께 구성해 침실 공간을 통일감 있게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수면 환경을 가구 선택의 핵심으로 여기는 이른바 '슬리포노믹스'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모션베드 수요층을 겨냥한 제품 구성으로 보인다.
일룸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이닝과 침실을 중심으로 모션 가구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 결과물"이라며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고객의 다양한 생활 방식을 지원하는 가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