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풀무원식품은 실온 과채주스 제품 '아임리얼100 고농축'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1년 6개월 만에 2,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아임리얼100 고농축'은 풀무원이 지난해 1월 실온 음료 시장에 진출하며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출시 당시 블루베리와 토마토 2종으로 시작했으며, 같은 해 푸룬·타트체리·배도라지 등 3종을 추가해 현재 5종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들어 판매 채널 확대가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대형 유통채널 입점과 해외 수출이 판매 증가에 영향을 미치면서 지난 6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만 개를 기록했다.
해외 시장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 말부터 중국 수출을 시작했으며, 배도라지 제품은 현지 창고형 회원제 매장에 입점해 약 두 달 동안 240만 개 이상 판매됐다. 회사는 하반기부터 수출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풀무원식품은 실온 제품군 확대 전략에 맞춰 음료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박정욱 풀무원식품 음료 카테고리 매니저는 "국내외 시장 확대와 함께 실온 음료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