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우리자산신탁, 3위 하나자산신탁 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7월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한국토지신탁이 1위를 차지했다. 우리자산신탁과 하나자산신탁이 뒤를 이으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이번 조사는 6월 21일부터 7월 21일까지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 13곳을 대상으로 수집한 780만5039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뤄졌다.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지표 등을 종합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체 분석 대상 데이터는 전월보다 3.67% 감소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한국토지신탁이 150만2247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자산신탁은 135만7879점으로 2위, 하나자산신탁은 111만6545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한국자산신탁, 코리아신탁, 대한토지신탁, 신한자산신탁, 대신자산신탁, 교보자산신탁, KB부동산신탁, 신영부동산신탁,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무궁화신탁 순으로 집계됐다.
전월과 비교하면 하나자산신탁의 상승 폭이 가장 컸다. 하나자산신탁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전월 대비 50.24% 증가했다. 반면 한국토지신탁과 우리자산신탁은 각각 4.79%, 1.38% 하락했으며, 한국자산신탁은 21.63% 감소했다. 코리아신탁은 1.7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이번 조사에서 브랜드 소비와 이슈, 소통, 사회공헌 관련 지표는 증가한 반면 브랜드 확산 지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