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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임직원 대상 '청렴 집중실천주간' 운영…윤리문화 확산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9-15 00:36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가운데)와 정혜선 상임감사(오른쪽 2번째), 경영진이 모여 청렴·안전 실천 1인 1약속을 선언하고 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가운데)와 정혜선 상임감사(오른쪽 2번째), 경영진이 모여 청렴·안전 실천 1인 1약속을 선언하고 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임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직무 윤리를 일상화하기 위한 전사적 청렴 캠페인에 돌입했다.

14일 안전보건공단은 오는 18일까지 닷새 동안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청렴 집중실천주간인 '청렴, 함께 오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간은 국민권익위원회의 반부패 법·제도 이행력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 정책 방향에 발맞춰 마련했다. 임직원이 청렴 기준을 쉽게 이해하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올바르게 판단·실천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및 참여·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사장 청렴·안전 실천 선언으로 시작하는 '청렴 새로고침 ON'과 업무 중 판단하기 어려운 사례를 다루는 '이럴 땐 어떻게? 청렴고민 TOP5'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상담 및 의견 수렴을 위한 'KOSHA 청렴길잡이', 직접 신고 절차를 체험하는 '3분 이해충돌 모의신고 훈련',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안전 실천 1인 1약속'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행사 첫날에는 이사장의 청렴·안전 실천 1인 1약속을 시작으로 경영진과 전 직원이 각자 업무에서 지킬 수 있는 윤리 행동을 한 문장으로 다짐하는 '청렴 동행 서약 릴레이'를 실시했다. 공단은 이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조직 전체로 확산시켜 전사적 조직문화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은 "이번 집중실천주간을 통해 직원들이 알아야 할 기준은 쉽게 익히고, 어려운 사항은 편하게 묻고,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안전보건공단 정혜선 상임감사 역시 "청렴은 제도를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서 올바른 판단과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며 원칙은 분명하게 소통은 열린 마음으로 신뢰받는 감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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