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 지수가 미국과 이란의 전쟁 장기화 우려에 장초반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78포인트(0.38%) 상승한 6541.05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61포인트(0.58%) 오른 6553.88에 개장했다.
개인은 2129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4억원, 203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1.74%), SK하이닉스(0.28%), 삼성바이오로직스(1.12%)는 올랐고 SK스퀘어(-0.34%), 삼성전기(-1.33%), 현대차(-3.26%), LG에너지솔루션(-0.31%), KB금융(-1.66%) 등은 내렸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모두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5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9%, 나스닥지수는 0.05% 각각 내렸다.
AI·반도체주는 과대 낙폭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장보다 0.60% 상승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원 오른 1476.8원에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