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사회

상명대, 종로구와 '2026 원어민 영어캠프' 개최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07-27 12:20

- 17년째 이어온 관학협력…8월 7일까지 미래백년관서 진행

- 관내 초등생 105명 참가…'맞춤형 분반·놀이 중심 체험 프로그램' 2주간 운영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와 서울 종로구(구청장 유찬종)가 지역 초등학생들의 글로벌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협력에 나섰다.
'2026학년도 종로구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개회식 사진. (사진제공=상명대)
'2026학년도 종로구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개회식 사진. (사진제공=상명대)
상명대는 27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2주간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로구 관내 초등학생 105명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는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레벨 테스트를 통해 총 7개 분반으로 편성되었으며, 각 반에는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보조강사가 전담 배치되어 체계적인 지도에 나선다.

교육 과정은 단순 암기식 수업에서 벗어나 주제별 영어 미션 수행과 활동 중심의 체험 수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자연스러운 놀이 과정을 통해 영어를 접하고 실용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에 앞서 지난 25일 상명대 서울캠퍼스 아트센터에서는 캠프 개회식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종희 상명대 총장과 유찬종 종로구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종희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상명대와 종로구가 장기간 이어온 교육 협력은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결실”이라며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 있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명대와 종로구가 함께 추진하는 원어민 영어캠프 사업은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했다. 양 기관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jlee@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