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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본우리반상, ‘데이터 경영’으로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공략

김신 기자 | 입력 : 2026-07-30 15:31

상권별 수급·시간대 분석 반영...하반기 AI 마케팅 솔루션 전면 도입

본우리반상 고대안암병원점 내부 전경/사진제공=본우리반상
본우리반상 고대안암병원점 내부 전경/사진제공=본우리반상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본아이에프의 외식 브랜드 본우리반상이 상권별 데이터에 기반한 체계적인 브랜드 운용으로 창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본우리반상은 상권 특성별 맞춤 전략 수립을 위해 올 상반기 가맹점 판매 및 운영 빅데이터를 종합 분석했다. 그 결과 대형병원, 오피스, 가든형 등 주요 상권별로 타깃 고객과 시간대별 소비 패턴, 요일별 수요 추이가 뚜렷하게 갈리는 것을 확인했다.
대형병원 상권의 경우 평일 점심부터 토요일까지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유지한 반면, 오피스 상권은 평일 점심시간(11시~13시)에 매출 집중도가 극대화됐다. 가든형 상권은 저녁 시간대(17시~19시)와 주말 소비 비중이 높아 차별화된 수급 관리가 요구됐다.

본우리반상은 이 같은 상권별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력 조율, 원자재 수급 및 발주, 피크타임 운영 방침을 정밀화하고 있다. KTX 역사, 복합쇼핑몰 등 다양한 상권 유형에서 축적한 운영 데이터는 브랜드 자산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본우리반상 고대안암병원점 외부 전경/사진제공=본우리반상
본우리반상 고대안암병원점 외부 전경/사진제공=본우리반상

이러한 데이터 축적의 배경에는 차별화된 특수상권 개발 능력이 존재한다. 본우리반상이 보유한 전체 특수상권 중 대형병원 상권 비중은 약 40%에 달하며, 이는 장기간에 걸친 특수상권 입점 경험의 성과로 평가된다.

결과적으로 입지 발굴 능력과 누적 데이터의 결합을 통해, 입지 제안을 넘어 매장별 안정적 수익 창출 모델을 제시하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했다. 해당 노하우는 신규 창업 컨설팅 및 가맹점 사후 관리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한편 올 하반기부터는 AI 기반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전 매장에 연계 도입하여 가맹점 모객 인프라와 운영 안정성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본아이에프 컨세션본부 이재의 본부장은 “창업 성공은 좋은 입지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라며 “본우리반상은 다양한 특수상권에서 축적한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권별 운영 전략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신규 창업과 가맹점 운영 지원에 적극 활용해 상권 특성에 맞는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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