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0일 마감…비즈니스 모델(BM) 실제 검증 통해 초기 창업 시행착오 최소화 지원
'2026 예술분야 예비창업 프로그램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예술경영지원센터)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이하 예경)는 예술 분야 예비 창업자와 초기 기업의 사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2026 예술분야 예비창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 분야 예비 창업자 및 극초기 기업에 맞춤형 보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기업이 자체 수립한 비즈니스 모델(BM)을 실제 고객과 시장을 대상으로 검증하게 함으로써 창업 초기 단계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7월 27일)을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이나 법인 설립 등기를 마치지 않은 예술 분야 예비 창업자, 혹은 업력 3년 미만의 예술 분야 창업 기업(개인·법인사업자)에게 주어진다.
선발 규모는 총 15개사 내외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향후 약 4개월간 고객 및 시장 검증 활동에 필요한 500만 원 상당의 간접 지원을 받게 된다. 아울러 체계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전문적인 기업 진단과 맞춤형 창업 교육, 전담 멘토링 및 컨설팅이 집중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예경 관계자는 "예술 분야 창업가들이 뛰어난 아이디어와 역량을 갖추고도 이를 시장에서 검증해 볼 기회가 부족해 첫걸음을 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창업의 확신을 더하는 계기가 되도록 돕고, 안정적인 초기 창업으로 이어지는 촘촘한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 및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