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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팔자에 4%대 급락 6300선 후퇴…삼전닉스 6%↓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8-03 09:3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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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직전 거래일 17% 폭등했던 코스피 지수가 외인의 매도세에 장초반 4%대 급락하며 6300선으로 밀려났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4.12포인트(4.31%)하락한 6311.33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237.18포인트(3.60%) 내린 6358.27에 개장 후 한때 6266.11까지 하락했다.
개인은 8770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13억원, 33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6.57%), SK하이닉스(-6.81%), 삼성전자우(-4.82%), SK스퀘어(-2.02%), LG에너지솔루션(-4.42%), 삼성바이오로직스(-2.69%), KB금융(-0.42%) 등이 내렸다. 삼성전기는 4.12% 올랐고 현대차는 보합권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지난 31일 하루 만에 지수가 17% 폭등한 만큼 이번주 초반에는 일시적인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기준 1435.7원을 기록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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