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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서 '팔도음식대전' 운영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8-07 08:13

약 3개월간 전국 각지 대표 향토 음식 선봬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인천국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에서 전국 각 지역의 대표 향토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팔도음식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인천국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에서 전국 각 지역의 대표 향토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팔도음식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인천국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에서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을 선보이는 '팔도음식대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외 여행객들이 출국 전후 공항에서 한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과 충청, 전라, 경상, 강원, 제주를 비롯해 평양의 전통음식까지 지역별 특색을 담은 메뉴로 구성됐다. 여행객들은 한 공간에서 전국 각지의 대표 음식을 맛보며 지역별 음식 문화를 접할 수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공항을 한국을 처음 또는 마지막으로 경험하는 공간으로 보고, 향토 음식으로 차별화된 라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표 메뉴로는 서울식 맑은 소고기무국과 기사식당 스타일 매콤 돼지불백, 천안 호두과자, 대전 두부두루치기, 여수 꼬막무침, 부산 기장의 기장미역국, 경상도식 얼큰 소고기무국, 대구 납작만두 야채무침, 강릉 초당순두부, 강원 메밀전병, 평양왕만두, 제주 흑돼지빵과 하르방빵 등이 마련됐다. 지역의 대표 음식을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해 국내 여행객에게는 익숙한 맛을, 해외 여행객에게는 한국 식문화의 다양성을 소개한다.

프로모션은 인천국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5개 사업장에서 운영된다. 제1·2여객터미널 내 4개 라운지에서는 납작만두 야채무침과 메밀전병, 맑은 소고기무국, 얼큰 소고기무국, 기장미역국, 초당순두부, 흑돼지빵, 하르방빵 등을 공통으로 제공한다. 제1여객터미널에서는 꼬막비빔밥을, 제2여객터미널에서는 평양왕만두와 매콤 돼지불백을 추가로 선보인다. 탑승동 스카이허브라운지에서는 두부두루치기와 기장미역국, 호두과자 등 지역색을 살린 메뉴를 운영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을 비롯한 국내외 여행객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의 향토 음식을 접하고,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를 특별한 미식 경험으로 기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공항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대한민국 식문화를 접하고 마지막까지 기억하는 공간"이라며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통해 한국의 맛과 문화를 소개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차별화된 라운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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