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우주소녀(WJSN) 다영이 박재범과 함께한 강렬한 무대로 신곡 'FLIRTY(플러티)' 활동의 시작을 열었다.
다영은 지난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박재범과 콜라보 싱글 'FLIRTY'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다영은 박재범과 함께 블랙 톤 스타일링으로 세련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호흡과 압도적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무대를 단숨에 장악했고, 신곡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면서도 묘한 설렘이 느껴지는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다영은 부드러운 춤선과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위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유로운 표정 연기와 섬세한 제스처, 곡의 분위기를 살리는 무대 매너까지 더해져 한층 견고해진 솔로 아티스트로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절제된 파워와 우아한 그루브가 어우러진 퍼포먼스가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다영과 박재범은 완성도 높은 페어 안무를 선보이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고, 각자의 개성이 조화를 이루는 힙한 무드로 무대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4일 발매된 'FLIRTY'는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담아낸 팝 트랙이다. 감각적인 기타 사운드와 그루비한 리듬, 풍성한 팝 멜로디 위에 R&B와 레게톤의 감성을 녹여낸 것이 특징으로, 다영의 맑고 생동감 있는 보컬과 박재범의 여유롭고 트렌디한 음색이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발매 이후 'FLIRTY'는 중독성 강한 비트와 시원하면서도 트렌디한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 내 인기 상승 오디오에 오르며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는 것은 물론, 다영과 박재범의 신선한 조합 역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곡의 화제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두 사람은 7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FLIRTY'의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