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사회

안성시, 7월말 현재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7배 증가…현장 홍보 강화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8-10 12:09

답례품 공급업체 26명과 협의회…축제·로컬푸드 매장 연계 논의

고향사랑 페스타·바우덕이축제서 167개 답례품 전시·판매 추진

‘제3회 답례품 공급업체 협의회’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안성시
‘제3회 답례품 공급업체 협의회’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안성시
안성=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안성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지난해보다 약 7배 증가한 가운데 시가 답례품 공급업체와 손잡고 현장 홍보를 강화한다.

시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3회 답례품 공급업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안성시 농축산유통과 관계자와 답례품 공급업체 관계자 26명 등 총 2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답례품 홍보관과 지역 행사·축제 홍보부스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온라인 중심의 홍보에서 벗어나 공급업체가 직접 참여하는 오프라인 홍보를 확대하기로 했다.
공급업체가 안성지역 주요 행사와 축제에서 답례품을 직접 전시·홍보하고 판매하면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제품의 우수성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함께 알리는 방식이다.

시는 내달 개최 예정인 ‘안성시 고향사랑 페스타’와 ‘바우덕이축제’에 답례품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급업체의 신청을 받아 안성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등 지역 특색을 담은 답례품을 전시하고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상설 홍보 공간 확대도 추진해 스타필드 안성의 안성마춤마켓과 고삼호수휴게소 로컬푸드 직매장에 답례품 홍보관을 운영하기 위해 공급업체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협의회에서는 홍보관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효율적인 제품 전시·관리 방안 등에 대해서도 공급업체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시의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은 지난달 31일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7배 증가했으며 현재 44개 공급업체가 참여해 총 167개 답례품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답례품의 다양성과 품질이 기부 참여를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공급업체와 협력해 경쟁력 있는 지역 상품을 지속해서 발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주요 축제와 관광지, 대형 유통시설과 연계한 홍보를 확대해 기부자가 답례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이제는 온라인을 넘어 현장에서 기부자와 직접 만나는 홍보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답례품 공급업체와 함께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서 안성의 우수한 답례품을 알리고, 이러한 관심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