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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멕시코 수도에 1호점 중남미 사업 확대

이종균 기자 | 입력 : 2026-08-10 13:11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이 멕시코시티에 첫 매장을 열고 멕시코 시장 확대에 나섰다.

BBQ는 최근 멕시코시티 소나로사에 'BBQ 소나로사점'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매장 오픈으로 BBQ가 중남미에서 운영하는 매장은 20곳으로 늘었다.
BBQ가 최근 멕시코시티 소나로사(Zona Rosa)에 멕시코시티 1호점인 ‘BBQ 소나로사점’을 오픈했다./제너시스BBQ
BBQ가 최근 멕시코시티 소나로사(Zona Rosa)에 멕시코시티 1호점인 ‘BBQ 소나로사점’을 오픈했다./제너시스BBQ
BBQ는 현재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바하마, 콜롬비아 등에 진출해 있다. 멕시코시티를 추가하면서 북미에 이어 중남미 지역에서도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멕시코는 약 1억3000만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수도 멕시코시티에는 약 920만명이 거주한다. 인접 지역을 포함한 대도시권 인구는 2000만명을 넘는다.

멕시코시티는 멕시코 전체 국내총생산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다.

소나로사점은 멕시코시티의 상업·관광지역인 소나로사에 들어섰다. 파세오 데 라 레포르마와 인접해 있으며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 쇼핑시설 등이 밀집한 지역이다.

매장은 총 338㎡ 규모다. 1·2층과 테라스를 포함해 115석으로 구성했다.

메뉴는 치킨과 K-푸드, 디저트, 주류·음료 등으로 구성했다. 치킨은 '골든 프라이드 치킨'과 '클래식 프라이드', '치즐링' 등 총 12종을 단품과 콤보 형태로 판매한다.

떡볶이는 오리지널과 로제 2종을 마련했다. 김치볶음밥과 라이스볼, 프라이드 치킨 샐러드볼, 치킨버거 2종, 핫도그 등도 판매한다.
'BBQ 소나로사점' 내부 모습/제너시스BBQ
'BBQ 소나로사점' 내부 모습/제너시스BBQ
2인 고객과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커플팩과 패밀리팩도 구성했다.

디저트는 미니 피낭시에와 쫀득 쿠키, 미니 티라미수 등을 선보인다. 한국과 멕시코의 주류·음료 약 20종도 함께 판매한다.

BBQ는 멕시코시티 1호점을 시작으로 멕시코 주요 도시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 말에는 멕시코 북부 산업·경제 중심지인 몬테레이에 2호점을 열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멕시코는 약 1억3000만명의 인구를 보유한 중남미 핵심 소비시장으로 수도 멕시코시티는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중요한 거점"이라며 "멕시코 주요 도시로 사업을 확대해 BBQ의 K-푸드를 더 많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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