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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삼전닉스 반등에 하락 딛고 강보합 마감…6300선 회복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8-11 16:2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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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초반 하락 출발했지만 대형 반도체주 반등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87포인트(0.73%) 오른 6345.53 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59.60포인트(0.95%) 내린 6240.06에 개장 후 한때 6213.78(-1.36%)까지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3억원, 305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707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4.13%), SK하이닉스(0.35%), 삼성전자우(4.76%), 삼성바이오로직스(2.54%), 삼성생명(3.21%)은 올랐고 SK스퀘어(-0.42%), 삼성전기(-0.94%), LG에너지솔루션(-3.54%), 현대차(-1.23%), KB금융(-2.97%)은 내렸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국내 증시에서 최근 쉬어가던 대형 반도체가 반등하며 코스피 강세를 주도했다"며 "반면 상대적 강세를 이어왔던 코스닥은 대형 반도체 중심으로 수급이 이동하면서 상승 탄력이 다소 둔화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5원 내린 1415.9원에 마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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