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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유, AI 공정 이상탐지 및 예지보전 솔루션 출시

이종균 기자 | 입력 : 2026-08-11 17:39

AI·통신 기술 기업 원포유는 ‘AI 공정 이상탐지 및 예지보전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원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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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솔루션은 반도체·이차전지·휴대폰 부품 등 제조 현장 생산설비 결함을 AI를 통해 실시간 탐지하고, 고장 징후를 사전에 예측하는 기능을 하나의 장치로 통합했다.
기반은 원포유가 보유한 센서 플랫폼 장치다. 서로 다른 종류의 센서를 하나의 장치에 장착해 자동으로 통신 인터넷 프로토콜(IP)을 할당받아 데이터를 통합 수집한다.

센서 종류가 늘어나도 별도의 모듈이나 하드웨어 재설계 없이 확장 가능하다. 성격이 다른 산업용 센서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함께 운용할 수 있다.

솔루션의 핵심은 '공정 이상탐지'와 '설비 예지보전'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는 점. 생산 중인 제품 ·공정 상태를 센서로 실시간 감지해 이상 여부를 판정하고, 설비 자체의 진동 ·전류 ·온도 데이터를 분석해 고장 징후를 사전에 포착한다.
자동화 장비 자체를 이상탐지·예지보전의 대상으로 삼아 장비가 언제 고장 나고 정밀도가 얼마나 저하될지를 예측하는 데 특화돼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자동화 장비 자체의 가동 신뢰성을 지키는 데 집중한다는 것이 원포유의 전략이다.

원포유는 솔루션을 반도체 웨이퍼 검사장비, 이차전지 셀 검사 ·조립 설비, 휴대폰 부품 조립 설비 등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 1998년 설립된 원포유는 AI·통신 기술 기업이다. 법무부·국방부 등 정부기관의 비대면과 AI를 접목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AI 이상탐지, 생체인증, 비대면 정보통신기술 융합서비스, 개방형형 사물인터넷 플랫폼 등의 기술을 보유 중이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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