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특성 맞춤형 '애드서버 SaaS'로 광고 솔루션 시장 공략 본격화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모비위드는 엔비티와 티머니GO에 광고 운영 솔루션 '애드서버 SaaS' 구축을 마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 엔비티가 도입한 데 이어 티머니GO는 지난달 시스템을 적용했다.
애드서버 SaaS는 광고 상품과 캠페인 등록부터 광고 송출, 성과 측정까지 운영 과정을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플랫폼별 서비스 환경과 광고 정책에 따라 노출 조건과 운영 방식을 설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비위드는 별도 광고 운영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지 않고 필요한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신규 광고 상품을 추가하거나 외부 플랫폼을 연동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엔비티와 티머니GO는 각 플랫폼 환경에 맞춰 광고 상품과 캠페인을 관리하는 데 해당 시스템을 활용한다.
모비위드는 시스템 공급과 함께 자사 미디어렙·광고대행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엔비티와 티머니GO의 광고 상품 운영도 지원한다. 다만 시스템 도입 이후 광고 매출이나 캠페인 운영시간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보여주는 구체적인 성과 수치는 이번 자료에 공개하지 않았다.
오원상 모비위드 대표이사는 "이번 출시로 서로 다른 서비스 환경을 가진 매체에 맞는 광고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애드서버 SaaS 사업을 확대하고 관련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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