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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라이프집 첫 단독 페어 개최…110만 '집 덕후' 오프라인으로 모은다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8-13 13:42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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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LG전자가 자사가 운영하는 취향 중심의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라이프집'의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넓히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16일까지 나흘간 첫 단독 오프라인 전시인 '2026 하우스 아카이브: 홈 디깅 페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집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활동을 공유하고 개인의 취향을 깊이 탐색한다는 '홈 디깅'을 주제로 기획했다.
전시 공간은 지난해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670평 규모로 총 5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했다. 전시를 찾은 방문객들은 향기·차(Tea)·수면 등으로 휴식과 재충전을 제안하는 '쉼', DIY·공예 등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창작', 홈 파티 등 사람들의 연결에 주목한 '관계', 도자기·빈티지 소품·아트 프린트 등 개성 있는 컬렉션 문화를 소개하는 '수집', 원예 등 다양한 취미를 제안하는 '탐험' 등으로 구성된 공간을 둘러보며 나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다.

행사에는 라이프집 회원 30여명이 직접 제작하거나 모은 소품을 판매하는 테이블 마켓이 마련된다. 브랜드 방향성을 공유하는 70여개 기업이 참여해 가구, 조명, 식물, 문구 등도 전시한다. 아울러 LG 스탠바이미2 맥스, LG 엑스붐 360, LG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 LG 틔운 미니 등 주요 가전을 전시 공간 곳곳에 배치해 자연스러운 체험을 돕는다.

라이프집은 요리, 가드닝, 반려동물 등 집을 기반으로 한 취미 활동을 교류하는 커뮤니티로, 2022년 450명의 회원으로 출발해 3년 만에 가입자 110만명,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30만명 규모로 성장했다. 성수동 팝업스토어와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활동을 지속 펼치고 있다.
LG전자 정재웅 고객가치혁신부문장은 "라이프집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넘어 팝업스토어, 이번 페어까지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이어가며 고객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새로운 홈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만들어 가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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