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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눔, 자체 브랜드 생리대 출시...취약계층 여성 지원에 수익 환원

이종균 기자 | 입력 : 2026-08-18 12:31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이 자체 브랜드 생리대를 출시하고 판매 수익 일부를 취약계층 여성 위생용품 지원에 사용한다.

행복한나눔은 취약계층 여성의 위생용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브랜드 생리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이 자체 브랜드(PB) 생리대를 출시했다./희망친구기아대책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이 자체 브랜드(PB) 생리대를 출시했다./희망친구기아대책
행복한나눔은 공공지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원 대상과 규모의 차이를 보완하고 지속적인 위생용품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제품 일부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과 청년에게 직접 지원한다. 나머지는 전국 행복한나눔 매장과 기업·기관 등을 통해 판매한다.

판매 수익 일부는 다시 위생용품 지원사업에 사용한다.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면 판매 수익의 일부가 취약계층 여성 지원으로 연결되는 구조다.

제품은 사회적기업 업드림코리아와 함께 개발했다. 업드림코리아는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산들산들'을 운영하고 있다.

PB 생리대는 유기농 순면커버 중형과 대형 2종으로 출시했다. 제품은 길음점과 대림점, 등촌역점, 목동점, 문래점, 방배점, 서울대입구역점, 연희점, 연리점, 왕십리점, 중화역점, 청라점, 태안점, 파주LGD점 등 전국 행복한나눔 매장에서 판매한다.

한명삼 희망친구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본부장은 "생리대는 여성의 건강과 일상을 지키는 필수품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여전히 경제적 부담이 되기도 한다"며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존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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