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8일부터 5일간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6 네이버클라우드 아카데미 에이전틱 AI(Agentic AI) 과정’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차세대 인공지능 분야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설된 이번 교육은, AI가 스스로 판단해 주어진 과업을 완수하는 '능동형 자율 에이전트' 설계 및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 학생들은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인프라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자동화, 외부 API 연동 실습, 실전 자율 프로젝트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이수했다.
대학 측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교육비 전액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객관적인 실무 능력 검증을 돕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 공인 자격증(NCE-AI) 모의시험 응시 기회도 제공했다.
교육 수료 후 우수 학생들에게는 네이버 1784 사옥 견학 기회가 주어지며, 대학은 향후 현직자 취업 멘토링과 기업 현장실습 연계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김용석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AI·SW융합대학장)은 “인공지능 패러다임이 단순 생성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율형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최신 기술을 앞서 경험하고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업 연계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