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마샬이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와의 60년 인연을 결합한 한정판 음향기기 ‘메이저5’ 헤드폰과 ‘엠버튼3’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보였다.
1966년 헨드릭스가 마샬 앰프를 무대에 도입한 이후 이어진 관계를 기리기 위한 기획이다. 5월 출시된 홈 스피커 ‘액톤3’에 이어 이동형 헤드폰 메이저5와 콤팩트 스피커 엠버튼3를 순차 출시해 60주년 라인업을 완비했다.
제품 외관은 헨드릭스의 사이키델릭 시각 예술과 색채 구성을 반영해 보랏빛 유채 패턴을 입혔다. 헨드릭스의 상징물인 ‘섭리의 눈’ 문양을 두 제품에 동일하게 배치해 통일된 외형 디자인을 갖췄다.
‘메이저5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은 하우징을 접어 보관할 수 있는 폴딩 설계를 갖췄으며 연속 무선 재생 시간은 최대 100시간이다. 기본 블랙 바디에 헤드밴드 안쪽과 이어패드 외벽을 퍼플 패턴 및 전용 엠블럼으로 마감했다.
이미지 = 마샬
‘엠버튼3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은 청취 볼륨에 따라 최적의 음압을 자동 조율하는 다이내믹 라우드니스 기능을 갖췄으며 최대 32시간 구동된다. 수전사 전사 공정으로 마감한 일체형 실리콘 커버와 전면 금속 그릴에 퍼플 디자인을 반영하고 조작부에는 실버 심볼과 보라색 LED를 적용했다.
제이니 헨드릭스(Janie L. Hendrix) 어센틱 헨드릭스 대표이사 겸 CEO는 “지미는 언제나 세상에 없던 사운드를 탐구하며 일렉트릭 기타의 가능성을 끊임없이 넓혀갔다”며 “마샬은 그가 대담한 아이디어를 자신만의 사운드로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60년이 지난 지금도 지미와 마샬의 인연은 창작의 경계를 넓히고 자신만의 사운드를 찾아가는 새로운 세대의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판매가는 메이저5 19만 원, 엠버튼3 28만 9,000원이다. 8월 25일부터 마샬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