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가수 아이유(IU)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오는 10일 새 디지털 싱글로 돌아오는 것.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늘 0시 아이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발매를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레트로한 PC 화면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면에는 초승달과 궤도, 오묘한 빛을 띠는 구체가 어우러진 심볼과 함께 ‘IU DIGITAL SINGLE’이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2026.09.10. 18:00 (KST)’라는 신곡 발매 일시도 공개되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에 삽입된 음악은 지난 8월 말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별님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영상에 잠깐 등장했던 음악과 동일해 눈길을 끈다. 당시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배경음악을 두고 다양한 추측과 함께 아이유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는 반응이 이어진 바 있다.
이번 신곡은 아이유가 지난해 9월 10일 깜짝 발매한 디지털 싱글 ‘바이, 썸머’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곡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당시 예고 없이 신곡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던 아이유가 올해도 같은 날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기대가 모인다.
아직 신곡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베일에 싸여 있는 만큼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콘텐츠에도 이목이 쏠린다.
아이유는 지난 7월 이관개방증 증세 악화로 9월 예정됐던 고양 콘서트를 취소하고, 정규 6집 발매도 연기했다.
한편, 아이유의 새 디지털 싱글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 = EDA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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